대장 내시경 검사란?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이용하여 전 대장을 관찰하는 검사로, 항문, 직장, S결장, 하행결장, 횡행결장, 상행결장, 맹장, 회장의 말단부까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치질, 대장염, 대장용종, 대장암 등을 진단하는데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인 검사입니다.

위 내시경 검사로 진단이 가능한 질환

1. 치질
2. 대장 용종
3. 대장암
4. 염증성 장질환 :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5. 대장 게실
6. 기타 대장의 염증 : 결핵성 대장염, 허혈성 대장염 등

대장 내시경 검사가 필요할 때

최근 식습관의 서구화로 인해 대장암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장암의 조기 진단 및 예방을 위해 50세 이상이 되면 증상이 없더라도 3~5년 간격으로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1. 배변 시 출혈
2. 원인 불명의 만성 설사
3. 이전에 대장 용종의 발견 및 용종 제거술을 받은 경우
4.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5. 너무 잦은 변을 보시는 분 (하루 3회 이상)
6. 원인 불명의 체중감소
7. 원인 불명의 빈혈
8. 원인 불명의 하복부 통증
9.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는 경우 (대변 굵기의 감소, 점액변 등)
10. 원인 불명의 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