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병원이 지난 2015년 2월 4일 개원하여 벌써 3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오늘(2월9일)은 개원 3주년을 맞아 2층 로비에서 “심정 힐링 콘서트”를 열었는데요

외래 및 입원 고객분들과 직원들 모두 모인 뜻 깊은 자리로 특별히 “다하임 콘트라베이스 앙상블”팀과 함께 하였습니다.

공연 음악은 Sound of music / Die Forelle(숭어) / You raise me up / Comedian Bassist 입니다.

공연팀에서 심정병원의 고객과 직원들을 위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곡들로 엄선하고, 편곡하여 연주해 주었습니다.

연주자 중 한분은 저희병원 고객으로 인연이 있는데요

심정현 병원장님께 진료를 받고 잘치료가 되어 공연활동도 활발히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병원생활만 하며 입원중인 고객분들도 잠시 아픔을 잊고 음악으로 힐링을 하였습니다.

현악기만이 주는 세심함과 콘트라베이스가 주는 웅장한 음악이 2층 로비를 가득 채워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운 오후를 위해 신나는 앵콜 곡으로 기분을 업시켜주는 센스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심정병원 직원들은 오늘 받은 기운으로 더욱 활기차고, 성장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