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젊은 층 허리디스크 환자, 초기대응이 중요_심정현 병원장
본문
증권회사에 근무 중인 이한솔씨(가명.29)는 불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잦은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에 시달렸다. 이씨는 운동부족이라 생각해 주말이면 산을 찾았다. 하지만 이미 발병한 통증은 더욱 악화됐고 결국 뒤늦게 병원을 찾은 이씨는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았다.(중략)
난곡사거리에 위치한 심정병원 심정현 원장은 "내시경 디스크 성형술은 내시경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위치의 중증 허리디스크에도 접근이 용이한 내시경 치료법이다. 시술 후 재발 및 신경손상, 척추 불안정증의 획기적인 감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