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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 미세먼지 예방! 꼼꼼하게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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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정병원 작성일19-01-18 08:41 조회1,0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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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세요^^ 이번 한주도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로 가져 온 것은 바로 미세먼지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요즘에 진짜 미세먼지가 심각하잖아요.

그래서 미세먼지의 발생요인과 예방법을 대해알려드려고 이렇게 왔어요~ 얼른 가 보실까요?

 

먼저 미세먼지는 무엇으로 이뤄졌고,어떻게 발생했을까요?

 

서울대 보건 대학원은 2003년~2007년까지 5년간 서울 대학로에 있는 옥상에서 3일에 한번씩 채취했던 미세먼지 샘플 데이터 520여 개를 가지고 정밀분석을 했습니다.

그 결과 미세먼지는 9가지 오염성분으로 구성됨이 나왔는데요.

그 오염성분들이 27개의 화학 물질이 각각 다른 비율로 섞여 있는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가장 비중이 높은 오여성분은 2차 질산염, 2차 황산염은 공장, 또는 자동차 갓 형태로 배출된 것이 암모니아와 방응하면서 입자(먼지) 형태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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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소각 먼지는 노천에서의 쓰레기 고객이나 식당이나 가정에서 고기 또는 생선류를 굽는 등 요리중에 발생한 것들을 말하는데요.

이는 방 안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 하겠죠?

 

황사는 중국이나 몽골 등에서 날아온 것이며 이 외에도 도로비산 먼지 해염입자 등이 있습니다. 도로비산 먼지는 자동차나 지하철이 운행중에 발생하는데요.

특히 제동을  걸 때 타이어 등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결국 미세먼지의 주범은 공장과 자동차인 셈이죠.

 

미세먼지가 미치는 건강의 영향을 한번 볼까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들 9가지 오염성분에 포함된 화학물질 중 원소탄소, 납, 유기탄소가 인체에 치명상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먼지는 들숨 때 폐를 통해 인체에 유입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미세먼지는 심혈관계 질병도 유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를 주의해야 할 곳이 바깥 뿐일 까요?

지하철 역내도  지하철이 정거장으로 들어오면서 제동 할 때 심혈관계에 치명적인 도로비산 먼지 농도가 높습니다. 가능하면 역내에서는 상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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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가정도 안전지대는 아닌데요.

고기를 굽거나 기름에 튀기는 등의 요리시에 실내 미세먼지 농도는 평상시보다 10배 이상이나 짙어진다고 합니다.

평상시 요리를 하실때는 주방환기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창문이나 공기 청정기를 꼭 이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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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외출시 한국 환경 공단에서 제공하는 미세먼지 위험도를 알 수있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대기 상태를 확인 하시느네 좋겠습니다.

대기상태가 좋지 않으면 심혈관계 및 호흡기 질환자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하셔야 합니다.

 

항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요.

마스크는 식약청 인증 KF등급을 받은 KF90 이상 제품을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외출 후엔 꼭 손씻기와 샤워를 하셔서 먼지를 씻어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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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균형 잡힌 식사로 면역력 기르고, 실내 환경 쾌적하게 유지하며 몸속으로 미세 먼지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가습기, 젖은 수건 등으로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미세먼지의 심각성과 예방법을 알아 봤는데요.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외출 후 샤워로 우리 몸을 안전하게 보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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