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7일, 지난 달에 이어 관악구 대표 척추관절통증 병원인 심정병원은 관악구 신원시장 달빛축제에 전담 의료지원을 나갔습니다. 

어느덧 성큼 다가온 선선한 가을 날씨에 인근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습니다. 유서 깊은 전통시장을 주기적인 축제를 통해 활성화시키면서, 주민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신원시장은 신림역과 도림천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군것질데이를 정하여, 스탬프를 찍어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곳곳에서 아기자기한 소품을 판매하고, 흥겨운 공연도 있었습니다.

이날 심정병원은 신원시장 달빛축제의 전담 의료지정병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위기 상황을 대비한 구급차를 대기시키고, 의료지원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달빛축제를 찾은 주민분들의 혈압과 혈당을 꼼꼼하게 체크해 드리고 부상자들을 케어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상쾌하게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채와 물티슈를 제공해드렸습니다. 

심정병원은 관악구 대표 척추관절병원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 및 축제에 의료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