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0일, 관악구축구연합회의 생활체육 관악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결승 경기가 있었습니다. 전담 의료지원팀인 척추관절통증 심정병원도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함께했습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담요와 히터로 중무장을 하고, 오랜 기간 준비해온 대망의 생활체육 관악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결승전이 무사히 끝마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마지막 경기이니만큼,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습니다. 필드를 종횡무진하면서 팀워크를 펼치는 모습은 그간의 피나는 연습을 고스란히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도중 다리에 쥐가 나거나 가벼운 찰과상, 발목이 붓는 등 가벼운 부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심정병원 의료지원팀이 비상 시에도 침착하게 대응한 덕분에 큰 부상자 없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막간을 이용하여 요깃거리도 나누고,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완료하였습니다. 언제나 관악구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곁에서 응원하는 척추관절통증 심정병원이었습니다.